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 수준일 뿐만 아니라 전체 연령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
하여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자살은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서 기인하는 최악의 결과이지만 예방이 가능하기에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중계기관인 노원구지회에서는 2013년 10월 1일 (화)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활동보조인 생명지킴이 육성교육’에 이흥주 지회장님,
박향식 사무국장님, 채유리 복지사가 활동보조 선생님 50명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행사개요]
- 행사명 : 활동보조인 생명지킴이 육성교육 및
                장애인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사업 상호 협약식
- 일 시 : 2013년 10월 1일 (화) 오후 2시 ~
- 장 소 : 노원구민회관 대강당
- 대 상 : 노원구 관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중계기관 관계자
- 내 용 : 자살예방교육 및 협약식
 
"자살을 한 사람보다 그로 인해 영향을 받아 자살을 생각하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이 우리가 도와야 할 사람들입니다.
자살을 예방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나, 어쩔 수 없는 개개인의 문제는 아닙니다.
자살이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한다면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