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장애인 보행권 확보를 위한

     우측보행질서 확립 캠페인


1. 추진배경

 

□ 2014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의하면 전체 장애인의 52.3%가 지체장애인이며 지체장애인의 49.4%가 후천적인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됨, 사고의 원인을 보면 교통사고가 14.4%로 장애발생 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 

□ 다른 장애 유형에서도 안면장애의 13.4%, 뇌병변 장애의 5.8%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장애를 갖게 되었으며 지적장애인의 경우 후천적 원인 중 교통사고가 14.8%를 차지

□ 교통사고 사망자 중 40%가 보행 중 사고로 사망하며 증가 추세임 / 교통사고 유형에서 사망과 부상 모두 ‘횡단’ 중 사고가 가장 큰 유형임


2. 사업목적

□ 횡단보도 안전수칙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통한 장애예방을 도모

□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에게 도로통행 및 횡단보도 보행시 안전 확보를 위한 우측통행 정착화와 이를 위한 캠페인 실시

□ 국민 기초질서 의식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지체장애인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에 일조    


3. 2015년 사업실적

 

1) 사 업 명  : 장애인 보행권 확보를 위한 ‘우측보행질서 확립 캠페인’

2) 일      시 : 2015년 11월 11일 (수) 14:00~15:00

3) 장      소 : 노원구 일원 (롯데백화점 사거리, 은행사거리)

4) 참여기관 :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체장애인협회
                    서울북부장애인복지관, 노원구청, 노원구의회
                    노원경찰서 등

5) 프로그램 : 횡단보도 통행질서 확립캠페인 
                    어린이 안전보행 뱃지 배부
6) 참여내용 : 12개 분회 회원 약 100여명의 참여와 캠페인 참가 및 진행 

 

4. 2016년 노원구지회 추진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