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장애인 가족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매년 맞이하는 연말이지만 한해 한해를 보내면서 항상 아쉽고
놓고 싶지 않은 시간의 흐름에 안타까움을 느낌니다.
우리 장애인 가족여러분들께서도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보내면서
혹여 아쉽고 미진한 부분이 있더라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은 12간지 중 일곱번째인 '갑오년' '말의 해'로 옛부터 '말'은 
박력과 생동감의 표상이며 강인함을  상징하여 왔습니다.
2014년 우리 노원구 장애인가족 여러분들과 노원구지회는
서로를 신뢰하며 '말' 과 같이 강인하며 생동감있게 활동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다가오는 2014년의 희망찬 새해 가정내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며 
만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31일

(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 
지회장   이  흥   주  드림